미나세 이노리

며칠전 다음과 네이버 구글 세 사이트에서 들어오는 블로그 유입이 없어서 기대도 안한다는 글을 올린지 며칠후 바로 어제 갑자기 네이버와 다음에서 유입자가 들어오기 시작했다. 네이버 블로그 ID 바꾼 이후로 오늘부터 유입자가 팍 줄었는데 새로 시작하느니 그냥 이 블로그에서 활동시작할까 고민하게 만드네 애니리뷰 적기 시작하면 이 티스토리 블로그는 계정당 하루 올릴수 있는 글이 15개 제한이라 글을 다 올릴수가 없는데 물론 오늘내 애니리뷰 15개 올리는것도 무리지만 근데 예약글을 다음날로 발행해도 적어 올리는건 전날이니까 15개에 포함되는건가? 어쨌든 월요일 애니부터 시작해서 마음에 드는 작품부터 시청하고 올려볼 예정이다.

방문자수를 끌어모으던 강력한 한 축이 사라져버렸고 그로 인해 평균 방문자수가 확 줄어버렸다. 물론 이 블로그 얘기는 아니고 네이버 블로그쪽 얘기다. 이 블로그는 리뷰를 올려도 방문자수가 들어올지 의문이다. 구글 다음 네이버 모두다 새로운 글을 올려도 그쪽 유입자는 없고 집계가 안되는 티스토리쪽 방문자가 조금 들어오는 실정이다. 검색유입을 통해서 방문자수 들어오게 하는게 하늘의 별따기 만큼 어려워졌다는 얘기다. 난 처음엔 캡쳐화면수가 적어서 그런가 싶어서 나름 캡쳐화면 많은 글도 올려봤는데 유입자 자체가 미미하였다. 티스토리쪽에선 뭘해도 소용없다는 건가 싶기도 하고 3개 사이트가 각각 문을 잠가버린것처럼 느껴지네 구글에서 메갈 통베 디시충 글들은 잘만 검색되더만 구글 한국 검색이 확실히 병신된건 맞는모양이다.

PC 두대를 하나는 알약이 망가트리고 하나는 인텔 업데이트가 망가트려서 새로 구매한 PC와 오랫동안 안쓰던 DAUM ID를 활용해 티스토리에 가입하여 미나세 이노리 블로그를 개설하였다. 개설날짜는 9월 5일로 오늘로 24일이 지났다. 활동한 날짜는 오늘포함해 14일정도 지속적인 방문자는 없지만 평균내면 104명/25일 = 4.16명이 온셈이다. 예전에 블로그 생길때쯤 2003년인가? 엠파스 네이버 다음 티스토리등등 블로그 활동 처음할때는 하루 방문자수 100명만 넘어도 좋겠다 생각했는데 이 블로그는 내가 몇번째 만든 블로그인지는 모르나 (아마도 개설블로그만 200번째는 넘을듯) 본 궤도에 오를때까지 조금더 활동해볼까 한다.

블로그 개설 9월 5일 올린글 5개. 공개 4 비공개 1 애니관련글 2 나머지 2갠 블로그 잡답글 실질적으로 블로그를 만든지 1일이 지난 9월 6일 애니뉴스글을 하나 올리고 나머지 하난 9월 10일 고블린 슬레이어 관련글을 하나 올렸다. 그결과 9월 14일 확인해보니 누적 방문자수는 5명 유입사이트를 보니 확인되는건 구글 1 트위터 2 티스토리 1 다음 Daum. 내부 유입은 없다는 소리다. 티스토리가 명색이 다음 관련 사이트인데 다음을 통한 방문자가 하나도 없다니 최신애니 리뷰를 올려도 변화가 없을까? 주목할만한건 구글을 통한 첫방문자가 12일날 찍혔다는 것이다. 앞으로 글을 새로 올리면 구글을 통해 들어오는 교두보가 마련되었다고 생각하면 되겠지 물론 그렇게 낙관적으로 글 올리자마자 바로 유입되는 현상..